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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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산업종합건설(주)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그린산업종합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까지 매년 타 지자체에도 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부천과의 인연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 성금 계좌에 예치 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원 이사는 "올해는 부천시와의 인연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금이나마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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