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월세 100만원이 넘는 오피스텔 거래가 2000건을 넘어섰습니다.
전용 60m^2 이하 월세거래가 전체 월세 거래의 10.6%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국토부가 집계한 이래로 가장 많은 거래량 입니다.
영등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은 전용 41.05m^2 에 월세 35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전세사기, 깡통전세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전세 기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까닭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