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동구 아파트 가격이 6억 이상 급락하여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초동 ○○ 아파트는 올해 4월 24억2500만원 거래가를 찍었다가 11월에 같은 평형이 18억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7개월만에 6억2500만원이 하락한 셈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반포IC 인근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 사이에 위치하여 더블역세권이라는 이점에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ㅎ하였습니다.
강동구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암사동의 ☆☆ 아파트는 작년 6월 16억원에서 11월에 같은 평형이 1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1년 5개월만에 약 38%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아파트 또한 5호선 명일역까지 걸어서 10분정도면 가는 역세권입니다.
전세가가 9억 2천만원이었던 점에서 깡통전세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