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수억원씩 하락한 전세가격의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향후 월세 상승에 대비해야 하겠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전국 평균 전세가격은 0.21% 하락했다.
이는 통계작성 이래 최대폭 하락이다.
전세가격 하락세는 지역을 불문하고 심화되고 있으며, 서울은 44개월만에, 수도권은 작성 이후 최대 하락이다.
금리 인상으로 전세자금대출 부담이 커지고 전세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월세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